맛집&여행&카페

미소야 우장산역점 돈까스 점심 추천

하늘을달린다 2022. 9. 1. 12:08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한가로이 점심에 모인 우리들. 어떤 메뉴를 먹을지 정하지 않았기에 여기 저기 골목길을 헤매이게 되었는데 이때 눈에 들어오던 것이 미소야 돈까스 전문점.

 

내가 주문했던 것은 로츠카츠 정식이었다. (맞겠지?) 입맛이 없을때는 시원한 냉모밀만한 음식이 없다는 생각을 늘 하고있기 때문에 주저없이 냉모밀 셋트를 시키게 되었음.

 

내앞의 일행은 우동을 시켰다. 얘는 입맛이 없었는지 밥을 말아먹지 않았는데 나는 탄수화물 중독자이기 때문에 공깃밥을 나혼자 다먹음.

 

일본식 음식들은 느끼하면서, 매우면서도 손이 계속가는 신비함이 있다.

 

오늘 점심 뭘 먹어야 하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냉모밀을 4계절 맛볼수 있는 미소야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