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카페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 여름날의 추억

하늘을달린다 2022. 9. 1. 17:29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 7월말의 무더운 날씨에 걷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드넓은 공간이지만 처음 방문해본 탓에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증을 참을수가 없었기에 일단은 걸어보기로 한다.

 

좀 걷다보면 색다른 놀거리가 나올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바이크 체험? 같은건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수가 없다.

 

7월말의 이른 시기에도 벌써부터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한다. 한들한들 알록달록한 색감들이 눈에 들어온다.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슬림한 사람들만 단계별로 지나갈 수 있는, 요즘에는 어느 공원에서든 많이 볼수 있는 뱃살 테스트 구조물이 눈에 들어온다. 습지관찰데크에서 인증샷을 찍어본다.

 

이윽고 우리가 약 20분을 걸어서 방문한곳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다.

 

준공표지판이 눈에 들어온다.

 

아쉬운것은 예약을 해야 어떠한 체험이든 입장 시간에 맞추어 할수가 있었다는것. 다음 타임을 기다리려면 최소 1시간 반 이상을 기다려야 했었기에 어쩔수없이 헛걸음을 해버렸으며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