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온라인에서 알게된 지인에게 투썸플레이스 쿠폰을 받은 적이 있었다. 3만원자리 쿠폰이었는데 너무나도 사고싶은 것이 많아서 모두 다 사용ㅋㅋ
뜨거운 음료는 주로 얼그레이를 마시게 된다. 예전까지 커피를 주로 마셔왔으나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차에 적응되기 시작했고 얼그레이가 입맞에 딱 들어 맞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이내 얼그레이는 내 최애 음료로 자리잡게 되었다는 사실
초코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는 빵인줄로만 알았으나 의외로 많은 초코가 들어가있지는 않았다. 때문에 조금 실망을 했었는데 아무렴 어때~
케잌의 제목은 무엇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머니는 잘 드시지 않았던 것 같다. 어른들은 대부분 달달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 있는데 사실 달지 않은 케잌을 찾는 것도 어려운 일인것 같다. 아무튼 카페 쿠폰 선물로 너무나도 마음이 포근했던 어느 따스한 겨울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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