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를 넘어 50대 중년의 나이가 되면 무작정 저렴한 옷차림을 하고 다니기가 신경이 쓰입니다. 그렇다고 비싼 백화점 브랜드 옷들을 여러벌 사는 것은 가계에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요. 매년 변화하는 트랜드에 맞추어 가성비에 구매가 가능한 50대 중년 여성의류 쇼핑몰 몇군데를 소개 드려볼까 합니다.
1.로즈맘
엄마옷 최저 종합쇼핑몰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는 로즈맘입니다. 기모티셔츠가 1~3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아이템들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원의 행복이라는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가면 4,900원~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옷들이 넘쳐납니다. 패딩류로 넘어가면 구스 패딩 같은 상품들은 15만원대에 판매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50대 이상의 여성들을 위한 옷답게 슬림핏은 거의 없습니다. 팬츠이던 상의이든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된 옷들이 대부분입니다. 단 50대 초반의 젊어 보이는 여성분들이 입기에는 다소 나이가 들어 보일수도 있는 아이템들이 많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2.데드라
로즈맘과 비교해봤을때 확실히 보다 젊은 느낌입니다. 40~50대에 어우르는 연령까지 커버가 가능한 멋스러운 옷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데드라에서는 TV속 드라마에서 연예인들이 입고 나온 동일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러스터누빔점퍼의 가격이 10만원대 초반, 클로플리츠배색티의 가격이 4만원입니다. 대부분 아우터의 가격이 10만원 초반대이며, 백화점 브랜드와 비교해봐도 겉으로 보기에는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판단이 듭니다. 50대 중년 여성의류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주저없이 추천할 수 있는 쇼핑몰입니다.
3.다얼미미
인스타그램 @dearmami4060 계정을 운영중입니다. SNS를 하시는 분들은 팔로워하영 매주 업데이트 되는 신상의 정보를 받아볼 수가 있습니다. 눈여겨볼 SEASON OFF 품목들은 마지막까지 남아서 소진되지 않는 물량을 처리하는 이벤트입니다.
대부분의 상품들이 가성비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여름철에 입는 인견삼베원피스 등의 제품들은 15~30만원의 높은 가격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4.쉬즈마담
50대 여성의 연령층을 커버하면서도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지 않는 룻들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호피털 허리커버 코트의 가격이 12만원대에 판매중이며, 어머니들을 위한 상견례룩, 모임룩 등의 테마별 의류들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덕다운 후드롱코트, 털이 풍성한 프라하코트 등의 가격이 10만원대 초반대임에도 불구하고 싸구려 옷이 아닌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는 쉬즈마담입니다. 50대 여성분들과 아울러 60대까지 커버가 가능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5.조이마담
퀄리티 좋은 50대 여성 의류들을 가성비에 득템할 수 있는 몰입니다. 한주간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이 보기좋게 정렬되며 모임룩 세일 시즌에는 15% 할인 금액으로 의류를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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