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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카페 낙타 날다 스무디 맛집

하늘을달린다 2022. 10. 2. 20:47

 

사당에서 저녁을 먹고 가까운 카페를 검색. 더운 날씨에 오래 걷는게 싫었던 일행은 근방에 자리잡은 카페 낙타 날다를 검색하고 이곳으로 다이렉트로 오게 된다.

 

각자가 먹고 싶은 케잌과 음료를 계산하고 자리에 앉는다. 저녁시간이라 만석에 가까웠으나 다행히 테이블 두개가 동시에 비어서 6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된다.

 

치즈케잌이 입에서 살살 녹는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예쁜 인테리어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으니 확실히 입맛이 살아 난다.

 

카페라떼이다. 내 음료가 아니라서 어떤 맛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먹음직스럽다.

 

청포도 스무디이다. 아주 그냥 살살 입에서 녹는다. 달달한 초딩 입맛인 나는 아메리카노 외에도 스무디를 즐겨 마시는데 이렇게 새콤달콤하다니 대박~

 

낙타 날다라는 이름 답게 낙타 스티커가 붙은 빵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무드등을 한번 찍고~ 카페를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