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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투썸 플레이스 회식날 추억

하늘을달린다 2022. 10. 2. 17:43

 

오이도에서 조개구이를 먹고 2차로 방문하게 된 투썸플레이스. 요즘 카페를 가면 스벅 아니면 투썸을 방문하게 되는것 같다. 투썸은 좀처럼 가맹점을 잘 내어주지 않는다는 깨알같은 정보를 듣는다.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알딸딸한 술기운에 예뻐서 찍어 본다.

 

카페에 큼직하게 펼쳐져 있는 빨간 우산이 포인트로 눈에 들어온다.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지만 투썸 특유의 깔끔함이 느껴진다.

 

음료를 기다리며 바깥 해질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는데 창문에 비치는 일행들이 들어온다.

 

음료를 들고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인조 나무가 예쁘다.

 

루프탑이라고 해서 옥상이 개방된 공간이라고 생각을했는데 아쉽다. 하지만 여기서 골프 퍼팅 연습기가 배치되어 있어 친구들과 미니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본다.

 

이것은 인조가 아닌 진짜 식물인것 같다.

 

오래 있지는 않았으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오이도 투썸플레이스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