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쿠우쿠우를 검색하면 언제나 은계점이 나온다. 토요일 어떠한 약속도 없는 나른한 주말.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싶을 때에 고민하지 않고 방문하게 되는 곳이 쿠우쿠우이다.
여기 오면 늘 똑같은 패턴으로 음식을 담게 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간장새우와 더불어 회 조합으로 배를 채우기 시작한다.
해산물들과 스프의 조합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ㅋㅋ 추가로, 슬러시와 사이다의 조합도 꿀맛이다. 한 번도 안 마셔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마셔본 사람은 없다는..
두 번째 접시로 초밥을 골고루 담는다. 육회도 담는다. 역시나 자주 손이 갈 수밖에 없는 간장새우 초밥과 타코 고추냉이 군함~
세 번째 접시로는 느끼한 양식들을 담아본다. 피자, 닭강정, 연어구이, 불고기 등등. 조금만 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 역시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아닌 것 같다.
식사의 마지막 접시도 간장새우 조합으로 마무리를 해본다.
디저트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미니빵과 요구르트의 조합으로 나른한 토요일 오후의 점심을 해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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